무릎을 꿇으라
더 낮게
나 예루살렘에게 너 레이놀드는
왕이여!
뭘 보시는 겁니까?
죽은 사람
레이놀드 드 샤티뇽,
계속 이런 식으로 한다면...
내가 자네를 이용할 수가 없게 되지
물론 신이 자넬 구해준다면 말야
신은 저를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그건 내가 들을 소리야
안으로
예루살렘에 당신이 필요합니다
왜 철군하십니까?
왜죠?
신은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신은 오직 전투를 통해서만
신에게 바쳐진 전쟁이 있었다
하지만 준비, 숫자...
질병의 유무, 물이 사용 가능한지 여부...
이걸 유지시킬 수 없으면
내가 오기전에
승리했지?
신이 내가 오도록 선택하기 전에 말야
아주 소수입니다
그건 우리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네가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이야
그리 오래 왕으로
내가 왕이 아니라면,
방문해줘서 고마웠네
방문해줘서 고마웠어
약속했잖습니까
예루살렘을 수복하겠다고
잊지 마시오!
이제 일을 결론지을 시간이
우린 자네가 예루살렘의 군대를
내가 만약 군대를 기에게 넘기게 되면
이슬람교도들과 전쟁을 할거야
분부하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대답하기 전에 이것 먼저 들어보게
내 여동생이 기와 이혼하면
그럼 기는?
그는 사형시켜야지
놈의 기사들이랑 함께
제겐 그럴 명분이 없습니다
뭐든지 분부하는대로
왕은 사람을 움직일 순 있어도...
영혼은 그 사람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그랬지
제 사랑과 대답을 확인하셨습니다
오, 그래
왜 기를 보호하려는 건가?
그가 자네를 모욕하고
기회만 있다면 자네를 죽이려 할거야
하지만 이 왕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시빌라랑 결혼하는게?
예루살렘은 완벽한 기사를
아뇨, 여긴 도덕의 왕국입니다
왜 왕의 말을 거절한 거죠?
저는 있는 그대로예요
난 당신에게 그걸 줬어요
평화의 키스를 할지어다
넌 체포되었다
결정을 내립니다
군대를 뒤로 물려야 한다
이슬람인들이 얼마나 많은 전투에서...
계실 수 없음을 기억하셔야 할 겁니다
이슬람교도를 그만두지
약속 했잖아요!
된 것 같군
지휘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네
그는 내 여동생을 통해 권력을 쥐고...
시빌라와 결혼하겠나?
따르겠다고 했잖나
싫어하는데 말이야
필요로 하는게 아냐
그렇지 않다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